월드컵을 기념해 열리는 문화행사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광주상무공원에 마련된 광주프라자에서는,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전세계 축구인을 위한 전통 예술공연>과
광주 월드컵 경기에 참가하는 중국과
코스타리카의 민속공연이 펼쳐집니다.
어제에 이어 펼쳐지는 패션과 무용이 만나는
퍼포먼스에는, 광주시립무용단이
전통한복과 현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오늘 퍼포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이
제작한 로봇 <아미>가 등장해 인간과 기계
문명의 화합을 표현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