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중국과 코스타리카 경기를 앞두고
양팀 선수단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처녀 출전한 중국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라카 선수단은
오늘 항공편을 통해 광주 공항에 도착한 뒤
시민 서포터즈와 응원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숙소로
향했습니다.
여장을 푼 양 팀 선수들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일 경기를 위한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는
내일 오후 3시30분부터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 예선 첫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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