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코스타리카 선수 도착(5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03 14:08:00 수정 2002-06-03 14:08:00 조회수 0

내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중국과 코스타리카 경기를 앞두고

양팀 선수단이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처녀 출전한 중국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라카 선수단은

오늘 항공편을 통해 광주 공항에 도착한 뒤

시민 서포터즈와 응원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숙소로

향했습니다.



여장을 푼 양 팀 선수들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일 경기를 위한 마지막

전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과 코스타리카는

내일 오후 3시30분부터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조 예선 첫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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