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영업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6-03 14:13:00 수정 2002-06-03 14:13:00 조회수 3

◀VCR▶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의

불법 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106곳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여

처방없이 전문 의약품등을 판매한

20곳을 적발해 업무정지등 행정 조치했습니다.



순천시 서면 한 약국은

비아그라와 제니칼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의사 처방없이 판매하다 적발됐고,

신안의 한 약국등 5곳은 사용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보관해오다 단속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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