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환경단체가 후보자들에게 쓰레기 없는 선거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색소비자 문제 연구원은 오늘
광천터미널 앞에서 쓰레기 없는 친환경선거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갖고,
올해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선거법으로 규정된 물량의 인쇄물 제작과 재생용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선거운동과정에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소연은 캠페인에 앞서 광주지역 시*구청장, 시의원 후보 79명가운데 35명으로부터 쓰레기없는 녹색선거에 동참하겠다는
서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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