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광주에 온
중국인 관광객이 사라져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중국 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입국한
중국 광동성 출신 31살 유모씨와
산동성 출신 30살 황모씨가 중국의 경기가
끝나고 난 뒤 일행들 사이에서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 취업을 위해
중국 경기의 표를 구입해
우리나라에 들어 온 것으로 보고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