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천연기념물 제 4백28호인 모감주 나무
군락지가 정부와 해당 자치단체의 무성의로 방치돼 헤손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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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들에 따르면 수령 2백50년된
모감주나무 4백70여 그루가 지난해
천연 기념물로 지정됐으나 군과 문화재청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바람에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청에 지장물 철거비와
보호철책 설치비 등을 요청했으나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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