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문수동 26살 정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일 여수시 신월동
48살 손 모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8백여만원어치의 금품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3천 6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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