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유산인자 규명 최우수 논문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0 18:07:00 수정 2002-05-10 18:07:00 조회수 0

광주지역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불임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시엘병원은

불임 연구소의 김정욱 박사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불임학회에서

습관성 유산인자 규명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박사는 지난 1월 태반 성장에 필요한

신생 혈관 형성 인자의 차이가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된다는 논문을

세계 최초로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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