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보증금 착복 빌딩 관리소장 구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3 15:45:00 수정 2002-05-13 15:45: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빌딩 관리를 하면서 임대보증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40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97년부터 최근까지 순천시 조례동

모 빌딩의 관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임대보증금 9천만원 가운데 4천만원을

입금시키지 않고 유용하는 등 보증금과

관리비 6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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