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침해사범 무더기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3 15:45:00 수정 2002-05-13 15:45:00 조회수 0

월드컵 축구대회 관련 상표를 위조해 판매한

지적재산권 침해

사범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는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20여일간 지적 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199건에 202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가운데 상표법 위반이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저작권법 위반 72건,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위반 53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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