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임대차 보호법시행을 앞두고
다른지역의 임대료가 상승한것과 달리
광주지역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시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타지역은, 법 시행전에
미리 전세금을 올려 받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광주지역은 오히려 임차인이 나가지 않을까를 걱정해야 할만큼 부동산 경기가 심각한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실제로 충장로의 경우, 2년전만 같아도
한달에 한두건의 임대계약이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아예 임대 문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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