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빗길 미끄러져 4명 사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5 06:47:00 수정 2002-05-15 06:47:00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쯤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호남고속도로에서 37살 박모씨가 몰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34살 정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박씨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