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사장 성폭행하려 한 30대 직원 영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18 12:11:00 수정 2002-05-18 12:11: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여사장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광주시 신안동

3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1시쯤

자신이 근무하는 인쇄소에 들어가

야근을 하고 있던 사장 32살 이모여인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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