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프로젝트 1에 광주지역

유일의 참여작가인 박문종씨가, 이번주에

담양지역에서 모심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변해가는 농촌 풍경을 <비닐하우스>라는

설치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 박문종씨는,

이번주 일요일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모듬정앞 뜰에서 모를 심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이곳 현장에서는 흥겨운 농악에 맞춰

모내기를 하면서 모밥도 직접 먹어보는

퍼포먼스로 이또한 작품의 일붑니다.



참가자는, 비엔날레 4전시실에 비치된

신청서를 접수한 관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