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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시기가
예년보다 2,3일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0만 3천 헥타르의 논 가운데
현재까지 모내기가 된 논은 2만 천 헥타르로
전체의 11%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8%에 비해 2,3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고품질 쌀 생산에 모내기 시기가 중요하다며
일주일 정도 늦춰줄 것을
당부한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들고
보리 수확이 일부 지역부터 시작됨에 따라
농촌 일손돕기 계획을 수립해
오는 25일부터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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