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오늘 광주시 북구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가정 25곳을 선정해 며느리와 시어머니를
함께 초청해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들 모범 고부 25쌍은 서로 위로하는
편지를 읽어 주는 행사를 가진 뒤
보성 녹차밭으로 나들이를 나가
함께 녹차밭을 거닐며
다정하게 고부의 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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