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3월 인터넷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 빅마트에는,광주지역 20개동 2만가구를
대상으로 하루평균 천여건에 3천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테넷 장보기가 호응을 얻게 되자
광주빅마트는 오는 7월에 남구와 광산구등 8개동에도 서비스를 확장 개시할
계획입니다.
유아를 둔 주부가 주고객인 인터넷 장보기는,
구입단가가 매장 방문구입보다 2배가량
높고, 구매주기는 일반 매장 한달평균
8회에 비해 3회로 구매주기가 비교적
긴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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