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폭행 숨지게 한 3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27 07:58:00 수정 2002-05-27 07:58: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광양시 옥곡면 34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3일 밤 자신의 집에서

평소 의처증이 있는 아버지가 술에 취해 어머니를 괴롭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오토바이 안전모로 아버지의 머리를 때려 3일뒤에 숨지게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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