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공천 취소로
오늘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된
이정일 전 서구청장 진영은
피선거권 박탈에 관한 위헌 여부를 묻는
헌법 소원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일 전 서구청장은
후보 등록이 시작된 오늘
민주당의 공천 취소 조치가 취해져
정당인으로서의 출마는 물론이고
탈당을 통한 무소속 출마마져
원천 봉쇄된 상탭니다
이에따라 이정일 전 서구청장 진영은
오늘 민주당 시지부에서 농성을 벌이고
중앙당 상경 투쟁을 벌인데 이어
피선거권 박탈에 대한 위헌 여부를 묻는
헌법 소원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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