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월드컵 기원 대형 군호도 완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28 17:32:00 수정 2002-05-28 17:32:00 조회수 4





2002 한.일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대형 군호도(群虎圖)가 완성돼

공개됐습니다.



올해 52살인 한국화가 오동섭씨는,

오늘 광주수창 초등학교 체육관에

호랑이 12마리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한일 월드컵 성공기원도를 선보였습니다.



2년에에 걸쳐 완성된 이 군호도는,

서양화로 치면 만호에 해당되는 그림이며

12마리의 호랑이는 11명의 축구선수와 감독을 상징하고 있어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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