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소형 카메라와 무전기 등을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인 광주시 주월동 33살 박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24일 광주시 양동 모 원룸에서 30살 김모씨등 3명과 포커 도박을 하면서
형광 물질을 카드에 바른 뒤 모니터를 통해
보이는 카드 패를 무전기를 이용해
같은 편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사기 도박을
벌여 2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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