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경제협력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01 18:08:00 수정 2002-06-01 18:08:00 조회수 0

광주시가 월드컵 기간동안

해외 경제 교류를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중국 경기가 열리는

오는 4일 광저우시 부서기와

광주지역 기업인들의 간담회를 주선하고

경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5일에는 피아트 자동차 계열사의

부사장을 초청해 평동 공단 등의

투자 환경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세계 대도시 협의회 이사를 초청해

국제 회의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해외 5개 도시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경제 외교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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