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가
3/4분기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3/4분기 지역 제조업체의
경기전망 실사지수는 134로
기준치인 100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계절적 성수기와 월드컵 특수 기대 등으로
음식료업종이 가장 높은 167를 기록했으며
섬유와 의복업종, 비금속 광물업종의 기대감도 높았습니다.
기업경기전망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 보다 높으면 경기 호전을 예상하는 응답자가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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