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사업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추진해온 5.18기념재단은
제작업체가 최근 납품작을 심사한 결과
5*18의 상징성이 결여됐고,기법상 문제점이 많아 교육용으로 부적당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재단측은
정부 지원예산 5천여만원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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