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행망불명자로 확인된
무연고 열사 유골 2기가 오는 11일
5.18 묘지에 안장됩니다.
지난해 무연고 열사 묘지 발굴 이후
행방불명자로 신원이 확인된
고 채수길씨와 김준동씨 유족들은
오는 11일 고인들의 유골을
5.18 묘지에 안장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신원이 확인된 고 김남석씨의
유골은 이달초 5.18 묘지에 안장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무연고 열사 8기에 대해 한달 동안
추가 정밀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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