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한빛은행으로
흡수 합병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최근 광주,전남지역민 천 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광주은행과 한빛은행의 통합이 지역경제에 부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8%인데 반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비율은 25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부정적인 답은 대학생과 중산층에서
많았습니다.
또 합병반대 의견은 광주보다는 전남지역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도는 95 퍼센트로
오차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2.8 퍼센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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