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 제공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 남부 경찰서는
이승채씨의 선거 단장이었던
43살 조 모 씨에 대한
경찰 구속 시한이 내일로 만료됨에 따라
이정일 후보의 선거 대책본부장인
김 모씨등에 대한 수사를오늘 중으로 끝낸뒤
내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과정에서
이승채씨 폭로의 진위여부와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전달된 금품의 출처가
명확히 규명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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