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일 수사건 22일 송치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21 19:54:00 수정 2002-05-21 19:54:00 조회수 4

이정일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의 금품 제공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 남부 경찰서는

이승채씨의 선거 단장이었던

43살 조 모 씨에 대한

경찰 구속 시한이 내일로 만료됨에 따라

이정일 후보의 선거 대책본부장인

김 모씨등에 대한 수사를오늘 중으로 끝낸뒤

내일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과정에서

이승채씨 폭로의 진위여부와

경선 과정에서

선거운동원에게 전달된 금품의 출처가

명확히 규명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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