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들이
올해 1/4분기에 비교적 영업을 잘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역 상장법인들의
올해 1/4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천기공을 제외한 대다수 지역 상장법인의 매출이 지난 해보다 높아졌습니다.
분기 순이익의 경우
금호산업이 지난 해 적자에서
올해는 흑자로 전환한 것을 비롯해
광주신세계와 보해양조의 이익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부채비율은
로케트 전기가 지난 해 2천 3백 퍼센트에서
올해는 240 퍼센트로 줄었으며
신세계와 조선내화도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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