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도 요동

입력 2002-05-27 10:42:00 수정 2002-05-27 10:42:00 조회수 0

내일 후보등록을 앞두고

경선 과정의 금품 살포설과 그에 따른 검찰수사

그리고 입후보 예정자들의 탈당러시로

선거 판도가 형성되지 못한채

지역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금품 살포설과 그에따른 이정일 후보의 검찰 소환으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확정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또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공천신청을 하지 않은 입지자들이

잇따라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밝혀

민주당대 반민주당 구도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 광주시지부는

광주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본격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