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의 직원 채용에서

면접이 중요한 선별 기준으로 대두되면서 대학마다 학생들을 위한 면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31일

롯데와 대한항공, 코오롱과 엘지 이노텍 등 대기업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학생들이 실제와 똑같이 면접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각 단과 대학별로도

기업체들의 면접 유형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개별 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조선대와 호남대 등 다른 대학들도

올 상반기 취업철을 앞두고

면접 프로그램과 함께 자기 소개서 작성,

적성 검사 실시 요령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