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당이

현역 3선 국회의원을

광주시장 후보로 내세운데 이어

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 지원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선거초반 여론이 심상치 않은데 따른

민주당의 고민이 투영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민주당이 현역 3선 국회의원을

광주시장 후보로 긴급 투입하고

선거 승리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경선과정에서 부터 후보 교체까지,

공천 파동을 지켜본 시민들은 민주당에 대해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ＩＮＴ▶

◀ＩＮＴ▶



광주전남 자치연대와 개혁연대등

시민 사회단체는

박광태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광주를 무공천 지역으로 남겨둬야 한다고

연일 포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 선출을 둘러싸고 촉발된

반 민주당 정서가 만만치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역 3선 국회의원을 출마시켜

여론의 반전을 도모해온 민주당은

선거전 초반, 이상 기류에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박광태 광주시장 후보를 돕기위해

총력 지원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2차례 정도

광주를 방문해 지원 사격을 하는 방안등이

바로 민주당의 복안입니다



12월 대선 승리를 위해 광주시장 선거전을 반드시, 그것도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는 정치적 계산에섭니다



따라서 광주시장 선거전은

이제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띠게 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