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등을 옮겨 다니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주부 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1천여만원의 판돈을 놓고
속칭 '고스톱'을 벌인 혐의로
53살 이모씨 등 주부 13명과 44살 최모씨 등
1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9일 순천시 해룡면
모 아파트에서 판돈 1천300만원을 걸고
고스톱 벌이는 등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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