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살 이상는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교통 수당 제도가 현실적이지 못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각 구청과 예산을 절반씩 부담해
65살 이상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승차권 15장분에 해당하는
8천 7백원을 매달 지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혜자의 빈부 격차와 상관없이
신청자에 한해 일괄 지급함에 따라
저소득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보지 못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