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22주년 기념 초청 강연회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5-07 16:57:00 수정 2002-05-07 16:57:00 조회수 5

5*18민중항쟁 22주년을 맞아

천주교 광주대교구 주최로 열린 기념강연회에서 전북군산의 '작은나눔의 집' 원장인

문정현 신부는 청년 신도들에게

5월 정신계승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신부는 "80년 5월과 오늘, 청년 예수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 강연에서

"독재에 항거해 목숨을 걸고 민주화를 이룩하려했던 선배들의 숭고한 5월정신을 계승하는 데는 청년들의 몫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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