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무소속의 약진(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10 16:22:00 수정 2002-05-10 16:22:00 조회수 4

◀ANC▶

6월 지방선거가 민주당 후보와 경선불복 무소속후보의 격전장이 될 전망인 가운데

순수 무소속후보가 양자대결의 틈새를 노리고 있습니다.







목포 한승현 기잡니다.

◀END▶



◀VCR▶

순수 무소속후보의 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곳은 목포십니다.



이변을 연출하며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전태홍 후보의 상대로 김정민 교수가 가장 위협적입니다.



김 교수측은 고정표에다 민주당 독주의 틀에

식상한 부동층을 흡수한다는 선거전략입니다.



공무원 출신인 오영남씨가 출마를 선언 했으나

득표력은 미집숩니다.



함평군은 김영진씨가 무소속 3수를 선언하고

경륜과 경험을 내세우며 민주당의 이석형 군수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영암도 현직군수와 무소속후보의 맞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민접촉을 통해 세확장에 나선 김일태 전 교육위원이 어떻게 민주당의 탄탄한 조직을

돌파할지가 관건입니다.



장흥군에서는 김재종 군수에 맞서 김인규 변호사가 힘겨운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수 무소속후보들은 호남에서 일당 일색이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시켰다는 지적에 인식을

같이하고 배수의 진을 치고 있습니다.



S-U

///민주당 경선에서 변화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순수 무소속 후보들이 어느정도의 파괴력을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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