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전시공간 변경 관객 혼선-데스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11 11:27:00 수정 2002-05-11 11:27:00 조회수 4

광주비엔날레 작품의 일부가 설치장소를 옮겼는데도 안내정보가 없어

관객이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 1의 윤주경씨 작품

<존과 나>는 여름철 천막안에서 작품감상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실내로 옮겨졌고, 그자리에 있었던 작품은, 4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들 작품이동에 대한

안내가 없어 작품해설집을 보면서

감상하는 관객들은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4전시장 일부는 작품이 중첩되거나 축소설치돼 작가의 의도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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