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 외국인단지 전환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15 10:52:00 수정 2002-05-15 10:52:00 조회수 0

광주 평동 2차 산업단지 전체가

외국인 전용단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평동 산업단지에 추가 지정된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 10만평 가운데

2만8천평이 분양됐고 나머지 7만2천평도

올해 안에 조기 분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평동 2단지의

나머지 지방산단 8만3천평을

외국인 전용단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외국인 단지의 수요가 많으면

부지를 더 늘리기로 산자부와 합의한 만큼

올해 안에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