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 수신 증가세 지속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17 18:43:00 수정 2002-05-17 18:43:00 조회수 0

신용금고에서 이름이 바뀐

상호저축은행의 수신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에만

수신액이 4백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은행 신탁의 수신은

250 억원이 감소했고,

새마을금고와 신협의 예금 수신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상호저축은행의 금리가

은행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데다

명칭 변경에따라 상호저축은행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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