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신고 내일부터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21 19:59:00 수정 2002-05-21 19:59:00 조회수 0

다음달 지방선거를 위한

부재자 신고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6.13 지방선거을 앞두고

주민등록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의 부재자 신고가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이나 요양원에 입원한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은

부재자 신고를 한 뒤 집이나 병원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부재자 신고서는 행정기관 민원실과

행자부 또는 시 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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