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종업원 흉기로 위협 신용카드 강취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1 06:36:00 수정 2002-05-21 06:36: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혐의로 여수시 여서동

31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후에 여수시 여서동

모 술집종업원 30살 황모여인에게

외상값을 갚겠다며 만나자고 유인한 뒤

황여인을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아 250여만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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