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한 애인 납치 감금...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1 06:40:00 수정 2002-05-21 06:4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애인을 승용차로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화순군 동면

옥호리 23살 최모씨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여자친구인 20살 김모여인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어젯밤 9시 30분쯤 친구들과

함께 광주시 풍암동 모 호프집에서 최씨를

납치해 4시간여동안 감금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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