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불산단의 미국계 투자회사 보워터
한라제지협력업체들은 오늘 이 회사 노사 양측에 원만한 협상타결과 쟁의행위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35개 협력업체 대표들은
보워터한라제지 회사측과 노조측을 차례로 방문해, 파업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협력업체들의 연
쇄부도가 우려된다"며 "노사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협상을 타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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