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환경용품 외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24 17:19:00 수정 2002-05-24 17:19:00 조회수 4

재활용 상품에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유통업체에 따르면,

비누와 화장지등 환경친화상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품 코너에는, 하루 평균고객이

5명에서 10명, 매출은 3만원에서 5만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98년 재활용품 코너를 첫 설치한때와

큰 변화가 없는 상탭니다.



재활용품이 시중가보다 10에서20%나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고객들의 호응이

낮은것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다

재활용품에 대한 편견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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