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미끼 금품 가로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25 06:40:00 수정 2002-05-25 06:40: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여수시 공화동 24살 김모여인과

애인 28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카드빛을 갚기 위해

애인 28살 정모씨와 짜고

29살 이모씨와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미끼로 이씨로 부터 2천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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