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금품을 빼앗아 온 혐의로
여수시 공화동 24살 김모여인과
애인 28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카드빛을 갚기 위해
애인 28살 정모씨와 짜고
29살 이모씨와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미끼로 이씨로 부터 2천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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