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사퇴

입력 2002-05-27 11:23:00 수정 2002-05-27 11:23:00 조회수 0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청장에 도전하거나

무소속 시의원을 노리는 시의원 3명이 오늘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로 결정된

오주 시의원과

무소속 남구청장에 출마하는 박필용 시의원등

2명은 오늘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방대영 의원은 이번에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선거법에 광역의원이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공식 선거기간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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