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김태홍 5천만원설 수사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5-28 19:06:00 수정 2002-05-28 19:06:00 조회수 4

김태홍 의원이

이정일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 되돌려줬다는 취중 발언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검은

오늘

5천만원 수수설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의 당사자인 유 모씨에 대해

출국 금지를 요청하는등

지구당 위원장들과 후보 사이의

금품 거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현직 국회의원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는 것은 힘들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시민들의 의혹을

해소해 줄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