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월급을 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회사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목포시 용해동 31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모 회사에서 근무하던
김씨는 회사에서 2개월 동안 130여만원의
임금을 체불하자 선배 38살 오모씨와 함께
컴퓨터와 프린터 등 천여만원 어치의
회사 집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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