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 시험장 국립 전환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5-08 18:27:00 수정 2002-05-08 18:27: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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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차 시험장이 연구인력 부족으로

품종과 기술 개발에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보성군에서는 한해

전국 차 생산량의 38%인 650톤의 녹차를 생산해

90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하나뿐인 보성차 시험장은

시설 운영과 연구 전담인력이 8명에 불과하고

예산도 부족해, 재배 기술과 품종 개발등

전문 연구에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에서 운영하는 시험장을 국립으로 전환해

고품질 차 품종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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