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구와 서구,북구 갑을 지구당이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동구 지구당은 오늘 오전

시의원과 구청장 경선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를 실시한 데 이어

오후에는 후보 선출 투표를 실시합니다.



서구와 북구 갑을 지구당도

오늘 오후 선건인단 투표로

지방선거 출마 후보를 선출합니다.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는

현 박종철 구청장과 유태명 전 부구청장,

조수웅 전 시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고

북구에서는 김재균 현 구청장과 오주 시의원이

공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서구청장 경선에는 김종식 전 부구청장과

서대석 민주당 시지부 전 사무처장,

그리고 안성례,박선정 시의원이 4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