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타자로 복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16 19:30:00 수정 2002-05-16 19:30:00 조회수 4

어깨부상에 시달리던 기아의 이대진투수가

부상휴우증을 이기지 못하고 타자로 전향합니다.

◀VCR▶

이대진선수는 오늘 타자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구단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가운데 김성한 기아감독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대진은 내일부터 2군에 내려가 본격적인 타자수업에 들어갈 계획인 가운데

28살의 나이에 타자로 전향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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